오픽/토익스피킹 시험 할인 받는 법 (대학생 아니더라도 가능!)
요즘 취업시장에서는 영어 말하기 시험이 대세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과 토스의 중요도가
토익과 비슷할 정도로 다뤄지고 있고
2024년에 대기업 합격자의 제출 서류 조사에서는
오픽이 토익을 1% 앞선 기록으로 조사되었더라고요
그만큼 이제는 토익처럼 객관식으로 출제되는 문제보다 좀
오픽과 토스처럼 영어 말하기 시험이
회사에서 좀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다만, 응시자 (취업준비생 또는 이직준비생)의 입장에서
이러한 회사의 변화를
좋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죠.
토익 응시료가 52,500원인데 비해
오픽과 토익스피킹의 가격은 84,000원 이기 때문인데요.
자연스럽게 응시자의 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학생분들의 경우 시험료에 민감할 수 밖에 없죠.
이로 인해 오픽에서도 많은 대학교와 협엽해 대학생 할인들을 제공해요.
다만, 이미 대학을 졸업한 사람들의 경우,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없기에
국가에서 청년들에게 지원해주는 정책들을
다양하게 활용해볼 것을 권장해요!
다만 이러한 정책들 대부분이 시나 구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래에 알아보는 방법들을 정리해 두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고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네이버에 '오픽 지자체 지원'을 쳐보면
오픽 자체 사이트에서 지자체 정년 응시료 지원사업에 대해
찾아볼 수 있는 사이트 페이지를 개설해 놓았어요.
다만, 2025년 4월 23일 기준 사이트를 클릭해 들어가면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떠요 ㅜㅜ.
(혹시나 나중에 이 사이트가 활성화된다면
이 사이트를 통해 자료들을 찾아볼 수 있기에
사이트 링크를 아래에 넣어두겠습니다!)
https://www.opic.or.kr/opics/jsp/common/error.jsp
OPIc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요청하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거나 사용 권한이 없습니다. 입력하신 페이지의 주소가 정확한지 한 번 더 확인해 주세요. 동일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
www.opic.or.kr
두 번째 방법은 다소 번거롭지만 제일 정확한 방법이다.
바로 포털사이트에 본인이 살고 있는구나 지역명과 함께
오픽 지원 / 토익스피킹 지원 / 어학지원 / 응시료 지원 등을 쳐보면
위와 같이 뜨게돼요.
서대문구와 강남구의 검색결과의 차이가 확인되시죠?
서대문구의 경우는 현재 청년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 없더라고요 ㅜㅜ
강남구는 응시료 지원해 주는 게 눈으로 딱 보이죠?!
지방의 경우 어떨까 해서 쳐봤는데 대전의 경우는 이런 정책들이 있는 것 같았고
그 외 없는 지방들도 있더라고요~!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을 직접 찾아보시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만약에 서울에 산다고 한다면
가장 편하게 이런 혜택들을 모아서 찾아볼 수 있는
청년 몽땅 정보통사이트입니다.
청년 몽땅 정보통사이트에서 어학을 찾아보시면
어학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까지 공유를 해주고 신청사이트도 찾아볼 수 있어서
가장 편하게 정보를 취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 남겨둘게요~
청년몽땅정보통
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시험료가 계속 올라가는만큼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현명하게 찾아보시고
시험 응시를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